향토작가 기획전시, '향(鄕)'
영천 시안미술관 이번 주말부터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9월 27일
 |  | | | ⓒ GBN 경북방송 | 경북 영천시에 소재한 시안미술관(관장 변숙희)은 10월 2일(토)부터 ‘2010 시안미술관 향토작가 기획전시 - 손문익 작가의 <향(鄕)>’을 개최한다.
´고향´의 아련함과 포근함을 화폭에 담은 ´향(鄕)´ 시리즈로, 모든 세대로부터 사랑받는 손문익 작가의 이번 기획전은 그림인생 35년을 맞아 평생 그가 창출해낸 따뜻했던 시간과 공간에 대한 소박하고 순수한 열정들을 시대별로 펼쳐놓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청년시절 작가 손문익의 조심스러우면서도 원대한 꿈을 담은 70년대 <초기 향(鄕)> 작품을 비롯해, 80~90년대 실험적인 변화를 추구하면서도 안정감을 가진 <중견시기 향(鄕)> 작품과, 30년간의 원숙미가 한껏 무르익은 <최근시기 향(鄕)>작품 등 20여 점을 선보인다.
고집스러울 만큼 평생을 향(鄕)이라는 조형언어에 매달려온 손 화백의 이번 기획전은 그가 작업해온 평생의 전환 기점들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대별 작품들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  | | | ↑↑ 수련_Oil on Canvas_53x45.5cm | | ⓒ GBN 경북방송 | | 시안미술관이 기획하고 영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특별전은 영천출신 향토작가의 예술적 가치를 대내외에 알려 예술인으로서의 긍지를 다지는 계기를 제공하고 성숙된 지역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손문익 작가는 1950년 경북 영천에서 출생해 임고, 금대초등학교-영천중학교-영천고등학교-영남대학교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영천지역의 1대 서양화가이다. 개인전 및 초대 개인전을 25회나 가졌으며,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국 현대회화 뉴욕4인 초대전’ 등 해외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고 특히, 권위 있는 동경국제공모전(일본)에서 동상을 수상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대구미술대전, 한국여성미술대전, 현대회화대상전, 정수미술대전 등의 운영 및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대구미협 기획이사, 전업미술가협회 대구지회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고향이 더욱 그리운 풍요의 계절 가을에 기획된 이번 전시는 11월 14일(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되며 10월 2일(토) 오후 4시 시안미술관 본관에서 오프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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