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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설 연휴기간 주요 관광지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 마련

- 설 연휴 가볼만한 곳 소개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8년 02월 12일
ⓒ GBN 경북방송
포항시가 설 연휴를 맞아 지진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재민들의 넉넉한 명절 보내기와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포항의 변모된 모습과 명절 힐링장소를 소개하고 있다.

설 연휴 호미곶해맞이광장은 장엄한 일출과 탁 트인 동해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하기 안성맞춤이다. 새천년기념관은 설 연휴 주말인 17일과 18일 입장료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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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하기 좋은 구룡포 과메기문화관은 설 당일인 16일만 휴관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이다. 설 연휴를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 만들어 날리기, 오색 제기 만들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과메기를 활용한 비누와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과메기문화관 특산물 판매장에서는 시중가격보다 10~30% 할인행사도 열고, 과메기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가족영화도 함께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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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푸른빛의 바다색과 드넓게 펼쳐져 수려한 해안 경관을 자랑하 장길리 복합낚시공원은 바다쪽으로 돌출된 천혜의 바다 지형과 자연이 살아있는 무인도인 ‘보릿돌교’와 확 트인 해안데크 산책로, 야경이 아름다운 경관조명 등대, 부유식 낚시터, 바다에 떠있는 펜션, 카페 등 여러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설 연휴 가족, 연인들과 더불어 자연경관과 바다낚시를 즐기기에 좋다.

전국에 둘레길은 많지만, 바로 옆에 바다가 있고 파도가 치는 곳은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뿐이다. 한쪽에는 끝없이 펼쳐진 푸른 동해마다가 펼쳐져 있고, 또 다른 한쪽에는 보랏빛 해국을 비롯해 여왕바위, 힌디기, 등 아름답고 기묘한 절경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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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 연오랑세오녀길(6.1km), 2코스인 선바우길(6.5km), 3코스인 구룡소길(6.5km), 4코스인 호미길(5.3km) 중 관광객들은 선택해서 걸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일출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해넘이도 볼 수 있다.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포항운하와 죽도시장은 설 연휴기간 빠질 수 없는 여행코스중 하나다. 포항크루즈는 16일 설 당일만 오후 1시에 영업을 시작하며, 그 외 연휴기간은 평소대로 운영한다. 크루즈 탑승료는 성인 10,000원, 소인 8,000원 이지만, 지진피해로 인한 경기침체 회복에 기여하고자 연휴기간 동안 2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없는 게 없는 오감만족 전통시장’ 죽도시장에는 갖가지 수산물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맛집들이 즐비하다. 연휴기간동안 죽도시장 주변 공영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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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대 해수욕장에서는 포항 미션클리어 게임, 포항박사 선발 퀴즈 게임, 버스킹 공연, 영일대 게릴라 투어, 아빠와 함께 떡국 썰기 및 떡국 만들기, 비누&향초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행사를 16일과 17일 양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환호공원에서는 16일과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굴렁쇠 굴리기, 대형윷놀이, 사방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 소원지 달기존과 한복 포토존을 설치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중앙아트홀에서는 14일부터 18일까지 ‘따뜻한 우리 가족’을 주제로 독립영화 5편을 매일 3회씩 상영하고, 포항문화예술창작지구에서는 꿈틀로 작가들의 기획전시도 열린다.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8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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