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동애등에’가 책임진다!
울진군 농기센터, 현장적응 실증시험 성공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9월 29일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규환)는 지난 4월 25일부터 9월 24일까지 5개월간 농업기술센터내 실증시험 연구포장에서 동애등에를 활용한 음식물쓰레기 퇴비화 및 무항생제 토종닭 현장적응 실증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동애등에는 분류학적으로 파리목 동애등에과이며, 파리와는 달리 음식물을 섭식후 역류시키지 않아 병을 매개시키지 않는 익충이다.
유충 50만마리가 3일 동안 1톤의 음식물쓰레기를 분해할 수 있을 정도로 음식물 쓰레기 분해능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번데기는 항균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무항생제 토종닭 및 양식어류 사육용 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곤충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동애등에 현장적응 실증시험 연구는 2009년 12월에 울진군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간에 체결된 연구협약의 최초 성과물이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상호 기술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 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동애등에 현장적응 신기술의 조기 보급을 위해 2010년 하반기 시범사업으로 2개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16일간이며, 음식물쓰레기 퇴비화 및 무항생제 토종닭(양어) 사육에 열의가 높은 성실한 농업인 및 군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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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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