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 다산명예면장, 사랑의 성품 전달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2일
| | | ⓒ GBN 경북방송 | |
이영규 다산면 명예면장은 05. 21.(화) 11시 다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대응으로 다산면 24개소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비접촉 체온계 25개와 라면 50박스 등 38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영규 다산명예면장은 다산면 노곡리 출신으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및 한국양돈협동조합연합회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국내 한돈산업의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인물이다.
| | | ⓒ GBN 경북방송 | |
이날 전달식에서 이영규 명예면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경로당도 빠른 시일내에 재개되기를 바라며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지원 물품이 감염병 예방에 도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영일 다산면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는 명예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시는 정성과 응원에 힘입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다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 입력 : 2020년 05월 22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우주 약국은 한가해요홍여니 너와 나의 유대감은 설화 속 감정 같은 것이..
|
눈동자를 주고 갔다정선희마지막이라고 생각할 때 단풍이 든다달마산 도솔암..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