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실시
행복가득 한가위 꾸러미’전달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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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상만, 공동위원장 나영일)는 9월 25일 14시 다산면사무소에서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가득 한가위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당초 “아름다운 우리고장 바로알기 사업”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나들이 사업을 진행 할 수 없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행복가득 한가위 꾸러미 지원사업”으로 변경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변경된 “행복가득 한가위 꾸러미 지원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40가구를 선정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꾸러미 구성품을 구성하고 방문전달 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건강상태도 확인하는 사업으로 진행되었다.
꾸러미 구성품으로는 추석을 맞이하여 사과, 배, 정종, 치약, 칫솔, 밀가루, 식용유 등 추석용품과 생필품 12가지로 구성하였으며, 꾸러미를 전달받은 주민들은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풍성한 추석꾸러미에 큰 위로를 받았다며 도움을 손길을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상만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이 어려운 시기에 잠시나마 걱정은 내려놓고 즐거운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기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공동위원장인 나영일 다산면장은 항상 지역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봉사하는 다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에 감사드리며, 꾸러미 전달시 코로나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하여 지역 감염병 확산 방지에도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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