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성주지사, 다문화가정에 따뜻한 손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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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가정 서포터즈 기관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활동하게 된 한국전력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이명재)는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한전성주지사 직원들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월급에서 기부하여 마련한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은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3가구에 전달되었으며, 멘티가정에 대해 전기설비점검 및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도광회 성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실천하고 있는 기관․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덕분에 다문화가정이 안정되게 잘 정착해 나가고 있다.” 며 서포터즈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