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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청소년재단 상담복지센터는 29일 ‘2023년 청소년 안전망 1차 실무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
ⓒ GBN 경북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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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윤영란) 상담복지센터는 29일 ‘2023년 청소년 안전망 1차 실무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 안전망 실무위원회는 지역 내 청소년 관련 기관을 연계해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의체로, 포항시·경찰서·포항교육지원청·청소년쉼터 등 총 24개 청소년 관련 기관의 실무 담당자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 및 기관별 중점사업 소개, 연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으며, 특히 각 기관의 위기청소년 사례들을 공유해 통합지원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운영해 단 한 명의 청소년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9~24세 청소년은 누구나 청소년 전화(☎1388),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240-9141~4)로 상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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