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3-12-04 오후 05:22:3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 > 종합

주낙영 경주시장 ,추석 한가위 인사<보름달 보다 넉넉한 추석 한가위 보내세요.>

고향 경주발전의 화룡점정,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온 힘 다 해주시길”
한국의 5천년 유구한 역사문화와 경제기적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은 오직 경주뿐”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23년 09월 28일
ⓒ GBN 경북방송

안녕하십니까? 경주시장 주낙영입니다.
한해의 풍요로움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 한가위입니다.
그간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가족․이웃과 함께하는 보름달 보다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 연휴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오랜만에 가시는 고향 길 안전하게 다녀오십시오.

우리 경주는 시민 모두의 노력으로 KTX 신경주 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지정, 외동 노후산단 대개조 등 역대 최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주시 최초로 살림살이 2조원 시대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종합 1등급을 차지하여 경주인들의 자긍심을 드높였고, 동남권 해양레저관광거점 국책사업 유치로 경주 바다를 전 국민들에게 각인시켰습니다.

또한 우리 시 최초로 제조업 중심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단 유치와 미래차 소재부품 플랫폼인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의 순차적 완공으로 역사문화관광도시를 넘어 미래
첨단혁신과학도시로 경제지도를 대변화 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건 미․러․일․중 세계 4강을 비롯해 아․태지역 21개국 정상․각료․언론 등 6천여 명이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적인 국제회의인‘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입니다.
우리의 5천년 유구한 역사문화와 경제기적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은 오직 경주뿐입니다. 아울러 정부의 지방화시대와 APEC의 포용적 성장가치(중소도시 개최)에 적합한 도시 또한 경주로, 그 시작점은 바로 우리의 고향 경주여야 합니다.

만 가지 일이 뜻대로 이루어진다는 만사승의(萬事勝意) 마음으로 APEC 정상회의가 반드시 경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100만인 서명운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내년 4월 도시결정까지 경주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한가위를 맞아 그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풍요롭게 영그는 황금들녘 처럼 뜻깊고 행복한 한가위 연휴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 9. 23.
경주시장 주낙영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23년 09월 28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첫눈` / 조한풍 시인..
신라향가문화원 창립기념식 개최!..
경주시 원전범대위, 국회서 고준위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열어..
한국수력원자력,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 공간 지원..
장계향선양회 대구지회 창립..
한국수력원자력㈜-초록우산, 취약계층 아동가정을 위한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 공연 후원..
경주시, 규모 4.0 지진 ... 현재까지 아무런 피해접수 없어(경주시민들 일상과 같이 평온상태 유지!)..
경북교육청, 시대 변화에 발맞춘 인성교육 시행계획 수립 박차..
이동협 부의장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상..
오채용 상희금속(주) 대표, 경주시 고향사랑기부제 22호 기부자 이름 올려..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버려짐에 대하여 박인애노인의 집 앞에웃돈을 얹어주어야 치워 갈 듯한 대.. 
첫눈 조한풍하얗게 천상의 허물이 볏겨진다저만치 바람이 지나가는 것처럼.. 
한 때 나는 불온서적에 빠진 운동권처럼 세상을 등진 채 산맥의 등허리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