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 회장으로 선임된, 주한태 시인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7년 02월 27일
| | | ⓒ GBN 경북방송 | | 지난 2월 21일(화) 개최된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 2017년도 정기총회에서 주한태 시인이 제3대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지난 1년 동안 동리목월기념사업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애온 최병섭 회장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장직을 사임함에 따라서 잔여임기 2년을 맡게 될 회장을 이날 정기총회에서 선출했다.
회원들은 신임 회장이 남다른 추진력과 풍부한 경륜으로 대내외적 어려운 난제들을 잘 풀어갈 적임자라고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신임 주한태 회장은 경주에서 태어나 경주고, 경북대학교를 졸업했다. 교육학 석사, 이학 박사(운동생리학)를 받았으며, 경북대학교 강사 역임, 경상북도 경주교육청 장학사 역임, 신라중학교 교장 , 경주여고 교장과 경상북도 교육청 화랑교육원장 등을 역임하고 정년 퇴임했다.
문학잡지 문학세계에 시인으로 등단해 경주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제13회 문학세계문학상 시부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는 《뱅글뱅글 웃기만 해라》, 《연분홍 답장》등이 있다.
문의처 : 동리목월기념사업회(054-772-3002, dongni-mogwol@hanmail.net)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7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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