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포럼 제2차 정기회 성료
‘다문화인의 행복한 정착을 위한 모색’
이주영 기자 / minihero@naver.com 입력 : 2017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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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중심으로 전국의 인물들로 구성된 K-포럼(대표 임진출)이 정기회를 갖고 ‘다문화인의 행복한 정착을 위한 모색’이란 주제로 포럼을 가졌다.
3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The -K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포럼은 제4분과인 사회교류분과(분과장 이동우)가 주관했고 발표에는 총괄운영위원장이자 경주제삼교회 목사인 신영균 다문화정책연구박사가 맡았다.
이날 포럼을 준비하기 위해 그동안 사회교류분과에서는 몇 차례의 회의를 거쳤으며, 다문화 관련 논문게재 및 연구를 해온 신영균 목사가 알차고 의미 있는 발표를 해 관심을 끌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이동우 분과장은 마무리 인사말에서 “우리 사회의 다문화 문제는 인구정책에 있어 변혁기의 상황임을 짚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K-포럼을 이끌고 있는 임진출 대표는 회원들의 성과와 축하할 일들을 챙기면서 “회원 구성원 모두가 우리 사회를 위해 일익을 담당할 인재들로 구성된 K-포럼은 지속적으로 사회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직시하며 포럼을 통해 방향을 찾고 화합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주영 기자 / minihero@naver.com 입력 : 2017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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