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0-09-19 오후 09:36:4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 농.수.축산업

친환경 농업을 통한 새로운 소득원 토종미꾸리 입식

- 지역특화작목개발사업으로 토종미꾸리 생산사업 추진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16일
ⓒ GBN 경북방송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16일 친환경쌀 재배지역인 기북면 오덕리 일원에서 토종미꾸리 20만 마리 입식행사 및 MOU 체결을 가졌다.

올해 7종의 지역특화작목개발사업 중 하나인 이 사업은 기북면과 장기면의 친환경 벼농사를 활용한 특화사업으로 8농가가 참여, 토종미꾸리 치어 생산시설 및 논 생태양식장을 조성하고, 생산된 미꾸리는 10월경 판매하여 농가 소득을 올리는 사업이다.

ⓒ GBN 경북방송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북도토속어류산업화센터와 농업기술센터, 작목반 3개 기관의 토종미꾸리 생산기술보급 MOU를 체결하고, 작목반 회원과 관계기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꾸리 20만 마리를 논에 방류했다.

입식하는 미꾸리는 작년 말에 토속 어류산업화 센터에서 미꾸리 종자를 생산해서 월동 후 5개월 정도 키운 4∼5㎝의 3∼4g의 중간육성 개체로 이번 입식 후 가을까지 10g 이상까지 키워내 올해 상품화가 가능하다. 이 사업을 추진한 장기북 미꾸리작목반은 미꾸리 흙 파기에 의한 유실방지와 한여름 30℃ 이상 고온 시 사료 섭취율 저하 예방을 위한 논둑 보강, 논두렁 주변에 적정한 생육 환경을 위한 둠벙을 설치하고 황새 등 조류피해와 너구리 등 야생동물 습격예방을 위한 울타리 설치와 지속적인 치어생산 시설까지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미꾸리를 활용한 친환경 생태농업은 미꾸리가 식물 뿌리 산소공급 및 잡초제거, 해충구제의 역할을 하고 배설물을 천연 비료로 활용돼 식물생육에 도움을 주는 ‘농+수 융합생태 양식’으로 침체된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극한 포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대규모 친환경 쌀 재배단지에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함으로써 지속적인 친환경농업을 실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16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대학생 온라인 멘토 지원... 다문화자녀 교육수준 높인다!
주낙영 경주시장, 태풍 피해 현장 찾아 복구 구슬땀
국민의힘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 및 핵심당직자 임명식 가져
포항제철소, 대한민국명장·우수숙련기술자 4명 배출
포스코, ‘2020 포스코포럼’ 2~4일까지 개최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꽃처럼` / 박진규 시인
한국판 뉴딜에 대응하는‘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발표
김정재 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 포항여고 개축 교육부 승인 밝혀
국민의 힘, 경주 태풍피해 농가 찾아 봉사활동 300여명 참여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부부송` / 정여운 시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이팝나무 아래서 김밝은저만치서 머뭇거리는 봄을 불러보려고 꼭 다물었던 입술을 .. 
부부송 정여운우두두둑 뚜두둑봄기운에 잔설을 털어내는 소나무가지들 관절 풀리는 소.. 
꽃처럼박진규언제 피어날 지 아무도 모른다어느 날 돌아보면 문득 피어 있다절벽에서..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12일 세손으로 책봉되..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232(황오동 110-1) 2층 / 발행인 : 진병철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773-0456 / Fax : 054-773-045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0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병철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