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경기장 격려 방문
경주시축구협회,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자원봉사자, 선수단, 심판진 등 격려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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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의회 윤병길의장과 한영태위원장이 경기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 GBN 경북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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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의장 윤병길) 의장단은 8월 9일(금) 2019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개막과 함께 경기진행이 한창인 축구 경기장을 방문하여 초등학교, 클럽 참가 선수단 및 임원, 심판진, 자원봉사요원, 경주시축구협회,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관계 공무원을 격려 했다.
이날 윤병길 의장을 비롯해 김동해 부의장, 한영태 의회운영위원장, 장동호 경제도시위원장은 경기장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며 참가 선수단 및 임원들에게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더운 날씨에 선수단 건강에 유의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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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길 의장은 “폭염속에서도 단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차질 없는 대회준비를 위해 수고한다.”며 경기운영요원 및 의료지원팀, 자원봉사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매년 더운 날씨에도 경기를 위해 수고하시는 경주시축구협회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관계자들에게 경기 준비를 위한 그간의 노고에 감사한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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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9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는 2019년 8월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122개 학교, 133클럽, 762개 팀이 참가하여 1,584회의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 입력 : 2019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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