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5시 웨딩파티엘에서 미래통합당경주시당협여성정책위원회 위원장·임원 취임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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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식에는 김석기 국회의원, 강미랑 여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은미 여사, 서호대 경주시의장, 박승직 도의원, 이동협 시의원, 김수광 시의원, 박광호 시의원, 최덕규 시의원, 주석호 시의원, 김종원 전,평통경북부의장, 김명룡당원운영협의회장, 김덕표 당협사무국장, 최정임 전,선덕여왕경모회 회장 및 임원, 한정희 경주여성단체협의회장 및 임원, 김재철 전MBC사장, 조문호 경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덕수 고암장학재단이사장, 최재영 신경주개발대표, 전성환 어울림한마당봉사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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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정책위원회는 경주시당협의 공식적인 위원회로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의 여성 120여 명으로 구성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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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황명강, 부위원장 16명으로 손윤희, 김경애, 김미경, 김영미, 박희숙, 이정순, 임소영, 지미경, 손정숙, 정순옥, 한경희, 한은주, 안규자, 장순덕, 김혜령, 정정숙 부위원장이며, 팀장 및 감사, 사무국은 김영자, 허학순, 이희자, 조금자, 윤미향, 안미희, 허선화, 황무영, 최순옥 등의 임원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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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희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취임식은 축하공연을 포함해 100분간 진행됐으며,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감동적인 행사였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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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국회의원은 여성정책위원회 26명의 임원들에게 각각 위촉장을 전달했고 회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이 나라와 미래통합당과 경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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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행사에서 김석기국회의원이 추진하는 문무대왕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별 보러 가지 않을래’를 소재로, 황명강 위원장이 짓고 서예가 정수암선생이 족자에 쓴 시를 김석기 국회의원에 전달됐다. | | | ⓒ GBN 경북방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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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행복해지자’를 외치며, 회원 각자가 행복해야 지역사회와 시대에 봉사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는 경주시당협여성정책위원회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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