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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해양R&D기관인‘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전강원, 이하 연구원)’은 2021년 10월 13일 14:00 환동해산업연구원에서 그동안 양성해 온 해양해설사들(심화과정 30명)과 함께 동해(울진 영덕 포항 경주 일원)안 해안 정화 및 감시활동을 하기 위하여 위탁업체 해양청소년연맹과 함께 남용대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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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은 그동안 1, 2기에 걸쳐 해양해설사 80명을 배출하였으며 코로나가 극심한 가운데도 2021년 심화과정을 개설하여 무사히 운영하고 있던 바 해양해설사들은 해양의 이해 및 해양문화 활성화 교육을 통하여 국내외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해양 오염으로 인한 생태계 변화에 대해 크게 문제 의식을 갖고 적극적인 해양 정화 및 감시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특히, 최근 환동해산업연구원에서는 해양환경교육 및 해양문화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환동해 블루카본 기반 화이트 바이오산업 육성, 환동해 탄소중립형 산업구축과 해양환경 전문인력양성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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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강원 연구원장은“해양환경해설사들과 함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청정한 동해안의 환경보전은 물론 해양생태계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자료문의 : 교육문화팀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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