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07-24 오전 01:10:0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문화/여성 > 종합

선우예권의 첫 전국 피아노 리사이틀‘나의 클라라’ 29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만나보자

클라라 슈만 탄생 200주년 기념 선우예권 직접 기획한 피아노 리사이틀
그의 연주는 명료하고 에너지가 넘치며 황홀하다 – 뉴욕 타임즈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17일
ⓒ GBN 경북방송

클래식 스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피아노 리사이틀 ‘나의 클라라’가 (재)경주문화재단과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진행하는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있는날’ 프로그램으로 5월 29일(수)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다.
ⓒ GBN 경북방송

선우예권은 2017년 북미 최고 권위의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이다. 또한,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 등 한국인 최다 국제 콩쿠르 우승 기록을 보유하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클라라 슈만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그가 직접 기획한 이번 독주회에서 독일 낭만 시대 음악가들인 클라라 슈만과 로베르트 슈만, 요하네스 브람스의 곡들을 연주한다. 세 사람은 사랑과 우정을 넘어 서로 음악적인 영향을 가장 많이 주고받았다. 위대한 음악가 세 사람이 나눈 음악적 공감대는 특별할 것이다. 이들의 음악을 풀어낼 선우예권의 해석이 주목된다.

첫 곡은 클라라 슈만의 작품이다. 클라라는 로베르트와 브람스의 뮤즈로 더 널리 알려졌지만, 그 또한 피아니스트이자 탁월한 작곡가였다. 훗날 로베르트의 가곡에 인용되기도 했던 클라라의 ‘노투르노’ F장조 Op.6-2로 1부의 시작을 알리고, 클라라와의 사랑이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며 혼란스러워하던 로베르트 슈만의 ‘환상곡’ C장조 Op.17이 이어진다.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두 곡을 통해 연인이자 음악적 동지인 두 사람의 정서적 유대를 연주에 녹여낼 예정이다.

2부에서는 작곡 당시 병환이 깊어진 로베르트를 대신해 클라라에게 버팀목이 된 브람스의 ‘피아노 소나타’ 3번 Op.5를 선보인다. 이 곡은 가슴 끓는 감정을 담아낸 브람스의 초기 작품으로 클라라를 사랑했던 또 다른 한 사람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 GBN 경북방송

본 공연은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R석 50,000원, S석 40,000원이며 경주시민 및 경주 소재 학교 학생 및 기업 직원은 신분증이나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전석 20,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그 외 자세한 정보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 또는 문의전화(1588-49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17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대한가수협회 포항경주지부-포항시민장례식장, 이용협약 체결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웃음꽃` / 오덕애 시인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간밤을 문상하다` / 김문 시인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모로 눕다` / 김금란 시인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팔월` / 박인하 시인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언니` / 윤은진 시인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 열려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비양도` / 허유미 시인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종강(終講) 쫑강` / 박정래 시인
IWPG 경주지부,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와 평화 실천 힘찬 도약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사춘기  임서원얘기해봐알약에 물을 쏟은 날 욱신욱신 알약이 자랐어요옥상.. 
하잘스런 일기를 몰아서 쓰느라 밤을 샌 새벽에 좌변기에 앉아, 추석 지난 가을이니.. 
팔월 박인하 지금은 칠월 한여름아직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12일 세손으로 책봉되..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232(황오동 110-1) 2층 / 발행인 : 진병철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773-0456 / Fax : 054-773-045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0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병철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