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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수협회 포항경주지부 2019 포항국제불빛축제 개막식 퍼레이드 빛내

- 지역의 향토가요를 부르며 행진하는 환상적 퍼레이드 관람객 큰 호응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05일
ⓒ GBN 경북방송
지난달 31일 오후 7시 ‘2019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거리행진 불빛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6월 2일까지 3일동안, 형산강체육공원과 포항운하에서 ‘70년 역사 포항, 희망의 불빛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총 151만 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으며, “포항국제불빛축제” 저력을 과시하였다.

ⓒ GBN 경북방송
특히 이번 축제는 포항시 남구 운하로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어진 거리행진이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는데, 그 중에서도 지역 문화예술단체 중 유일하게 참가한 ‘대한가수협회 포항경주지부(지부장 김익상)’의 지역의 향토가요를 부르며 행진하는 퍼레이드는 가히 환상적이어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 GBN 경북방송
김익상 지부장은, 개막식장에서부터 매인무대까지 1.3Km의 거리를 꽉 채우며 퍼레이드를 관람하기 위해 찾아온, 그리고 지날 때마다 “대한가수협회 포항경주지부 최고다”라고 외치며 응원해 주신 관람객들에게 먼저 감사드리고, 옷과 모자 형광봉 그리고 행사차 제작까지 사비를 들여 고생하였지만, 이운암 부지부장님 이하 함께 협조해주신 협회 회원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번 축제 퍼레이드 참가는 처음이었고, 준비 기간이 짧아 준비한 프로그램의 완성도가 다소 부족하여 아쉬움이 많았지만, 내년에는 프로그램을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준비를 많이 하여 더욱 멋진 퍼레이드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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