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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핫하게 주목받고 있는 한옥팬션 경주춘추관(대표 황명강)에서 지난 23일 오후 7시부터 신라천년예술단(단장 이성애)의 국악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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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라천년예술단은 대금, 가야금, 해금 등의 악기로 다양한 우리의 소리와 춤을 선보였으며, 아름다운 선율의 우리 국악과 한옥의 정취가 만나 가을밤의 깊이를 더했다. 또 대금의 선율에 얹힌 진혜인 낭송가의 시 낭송은 색다른 음악의 장르를 만들어내듯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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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주관한 이성애단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9호 가야금 병창을 이수하고 제16회 전국국악대전에서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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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주춘추관에는 김석기국회의원이 참석해 아리랑과 관련된 내용을 들려주었으며 박차양도의원, 박승직도의원, 배진석도의원, 박광호시의원, 오기현 경주예술의전당 대표, 이진락경주시미디어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선덕여왕경모회 회원, 선도동 주민들이 두 시간에 걸쳐 가을밤의 선물과도 같은 공연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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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내용은 대금산조 우리소리, 25현 가야금 독주, 별빛소리 합주, 가야금 산조, 시낭송, 해금독주, 우리소리 합주, 산조와 춤, 어울림 마당으로 이루어졌으며 연주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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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 우리소리 – 남덕진, 양운기, 김판근, 박정자, 김덕기, 손재완, 배영자, 김인호, 김민지, 손국호, 김형선, 송창수 별빛소리- 정연화, 정인숙, 김은영, 김영애, 김재선, 박연분, 김창덕, 김태분, 김규하, 박미향, 박혜선 해금- 이선숙 시낭송 – 진혜인 무용 – 이유정 18현가야금 - 임영신, 백선화, 송명수, 정인숙, 정수정 12현가야금 – 김점숙, 김소화, 정현교, 권란주, 김가희, 곽수지 25현가야금 - 황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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