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별 보러 가지 않을래` 제작발표회 경주춘추관에서 열려
주인공, 국회의원, 시장, 시의장, 문화원장 등 내빈과 시민 관광객, 촬영스탭 등 참석해 성황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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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별 보러 가지 않을래' 제작발표회가 지난 24일 오후 7시부터 경주시 서악동에 위치한 '경주춘추관'에서 열렸다.
열흘간의 촬영을 마무리한 '별 보러 가지 않을래'는 삼국을 통일한 신라 문무대왕을 소재로 했으며 주인공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꿈을 가꾸어간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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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남녀 주인공과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경주시의장, 조철제 경주문화원장 등의 내빈과 시민 관광객, 촬영스탭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웹드라마는 세계 어느나라에서나 시청할 수 있으므로 경주를 홍보하는 데에 기대가 된다며 시민들과 관계자들은 이 드라마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웹드라마 '별 보러 가지 않을래'(제작:뮤지컬컴퍼니A 김재철대표)는 1회가 5분 방영되며, 총 1시간 분량으로 제작되어 10월 1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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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제작발표회가 열린 경주춘추관은 전통한옥펜션으로 지난해 3월 오픈한 이래, sbs '집사부일체', tv조선 '연애의 맛' 촬영지로 널리 알려졌으며 이번 웹드라마 '별 보러 가지 않을래'도 촬영을 했다.
그동안 시낭송회, 출판기념회, 작은결혼식, 학술대회, 국악발표회 등이 열려 경주에 걸맞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7월부터는 경주춘추관에서 자체 개발한 콘텐츠로 '느림보 문화학당'을 운영하게 되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로 다가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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