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GBN 경북방송 |
|
자연생태학교인 천포초등학교(교장 오금환)는 2020년 6월 26일 생각 의자와 파라솔벤치를 마련했다.
등교개학을 하면서 학생들이 주로활동하는 곳에 “편하게 쉴 수 있는 의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생각의자 4개와 파라솔벤치를 마련했다.
생각의자는 학생들이 눈을 감거나 푸른잔디운동장을 보면서 자기의 말, 행동이나 생각을 다시 한번 가다듬어보는 곳으로 그네처럼 앞뒤로 흔들리며 쿠션감이 있다.
|
|
|
ⓒ GBN 경북방송 |
|
오금환교장은 생각의자가 학생들에게 자신을 뒤돌아보면서 생각의 힘을 기르기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한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