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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초등학교(교장 남경호)는 9월 1일(화)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맹글마루’에서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메이커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양남초는‘맹글마루’메이커교육을 본교 하계방학 융합과학캠프와 연계성을 가질 수 있도록 후속 체험학습으로 기획하였다. 교내에서는 융합과학캠프를 통해 3D펜, 드론 등을 활용한 과학·정보소양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좀 더 밀도 있는 교육적 체험을 이어가기 위해‘맹글마루’교육관에서 창의성 신장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맹글마루’목공실에서는 본교 5학년 학생들이 유니맷 공작도구의 사용법을 익히는 것으로 프로그램의 시작을 열었다. 학생들은 저마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을 떠올리며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이 담긴 우든 샤프를 만들기 위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고안하였다.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실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생각이 쑥쑥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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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맹글마루’디지털교실에서는 4,6학년이 그래픽디자인 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를 살펴보며 그래픽 디자인을 위한 다양한 툴의 속성을 탐구하였다. 기본 사용법을 익힌 학생들은 그래픽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에코백, 머그컵을 디자인하고 실제 작품으로 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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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앞으로도 미래를 선도하는 과학인재양성을 위해 체험 중심의 창의융합 교육 활동을 꾸준히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