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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을 통한 재미있는 미술·자연놀이 한마당

숲속미술학교를 다녀왔어요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21년 10월 14일
ⓒ GBN 경북방송

용강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승호) 유아 70명(3~5세)은 2021년 10월 8일 가을 현장체험학습으로 ‘숲속미술학교(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다녀왔다.

 유아들은 알록달록 물감을 손으로 만져보고, 발로 찍어보며 오감을 통해 탐색하였다. 교실 벽면, 바닥 등 자신이 그리고 싶은 공간에 손, 발, 팔꿈치 등 다양한 신체를 활용하여 그림을 그린 후 친구들과 신나는 음악에 맞춰 즐거운 춤을 추었다.

 유아들은 친구들과 실외 놀이터에서 정글짐을 오르고 미끄럼틀도 타며 다양한 놀이기구를 탔다. 바구니에 물을 담아 모래 놀이터에 옮겨 모래놀이도 하고, 다양한 나무 각목으로 자신이 만들고 싶은 구성물을 만들었다.

 맛있는 점심 식사 후 수영장에 발을 물에 담궈 물의 감촉을 느껴보았으며, 수영장 속 미꾸라지를 잡는 놀이도 하였다. 미꾸라지를 무서워하던 유아들도 미꾸라지를 탐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GBN 경북방송

유아들은 “형광 미술 놀이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유치원 놀이터보다 높은 미끄럼틀을 내려올 때 신났어요.”와 같이 저마다의 소감을 전했다. 이승호 원장은 “유아들이 오감을 통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창의력이 발휘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21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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