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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 경주향우회 회장단 취임식 가져

김진규 회장 취임, 박도문 회장 이임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7년 06월 28일
ⓒ GBN 경북방송

26일 오후 6시. 울산 MBC컨벤션 1층 마에스타홀에서 재울산 경주향우회 회장단 취임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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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재울경주향우회를 이끌어온 박도문 회장에 이어 김진규 회장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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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년대 산업화 물결을 타고 울산에서 자리를 잡은 경주향우는 무려 20만명 이상에 이르고 있어, 그야말로 울산 최대의 향우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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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한 내빈으로는 김기현울산광역시장. 최양식경주시장. 이채익국회의원. 강길부국회의원. 경북도의원, 울산 각 단체 기관장. 윤갑한현대자동차사장 등이었으며 경주 향우회 회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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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회장은 취임사에서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하는 열린향우회를 만들어 선배를 공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멋진 전통을 이어 가겠다”고 했으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이나 힘든 곳을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향우회를 만들고, 힘들고 궂은 일은 앞장서겠으니 향우회회원 모두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마음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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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향우 A씨는 활기 있는 분위기에 반가움을 표하며 “박도문 회장님의 정성에 이어 김진규회장님의 열정이 더해져서 재울 경주향우회가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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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7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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