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랑문화인협의회 최동호시인 몰도바 문학상 및 몰도바 과학문화예술아카데미명예회원 추대
'최동호 시인의 시가 지닌 심오한 가치가 인류문화에 기여한 공로' 좋은 평가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31일
| | | ↑↑ 최동호 시인 | ⓒ GBN 경북방송 | |
최동호 시인(고려대명예교수 겸 경남대 석좌교수)이 몰도바공화국 작가연맹의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몰도바공화국 과학문화예술아카데미명예회원으로 추대되었다.
2019년 12월 30일 몰도바공화국 과학문화예술아카데미 니콜라이 다비자(N. Dabija) 회장은 최동호 시인이 몰도바공화국 과학문화예술아카데미의 명예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몰도바공화국 작가연맹에서 주관하는 2019년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전해왔다.
최동호시인은 지난 2019년 9월에는 루마니아를 대표하는 시인 미하일 에미네스쿠 국제아카데미 위원회가 수여하는 골드메달을 받았으며 2019년 12월 20일자로 몰도바공화국 작가연맹에서 주관하는 『문학과 예술( Literaturã ṣi artã)』지의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최시인은 2018년 8월 러시아에서 시선집『병속의 바다(MOPE B бутылкE )』를 간행하여 초판이 매진되는 등 러시아 독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고, 지난 2019년 9월에는 몰도바공화국에서 간행한 시선집『빛나는 조각상(Statui ce clipese)』으로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문학상 선정 이유는 “그의 시가 지닌 심오한 가치가 인류문화에 기여한 공로”라고 평했다. |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20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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