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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출입기자 봉사단, ‘즐거운 인생’ 난타 팀과 봄철 환경미화 활동 펼쳐

- 운제산 등산로, 오어사 자장암 등 관광지 쓰레기 청소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08일
ⓒ GBN 경북방송
포항시청 출입기자 봉사단(단장 배달형)과 ‘즐거운 인생’ 난타 팀(팀장 한일선)은 지난 3일 오후 3시부터 두 시간 동안, 포항시 남구 대송면 운제산 등산로, 오어사 자장암 등지에서 환경미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미화 활동에 참여한 시청출입 기자봉사단과 즐인 난타 팀 단원들은, “봄철을 맞아 시 내 외 많은 관광객이 운제산과 오어사 자장암 등지를 찾았을 때, 깨끗한 환경 속에 즐거운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등산로와 계곡, 오어사와 자장암 주위를 돌며 버려진 쓰레기와 빈병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 GBN 경북방송
이날 행사를 주최한 배달형 단장은 “저희 '포항시청출입기자봉사단'은 관광도시 포항 발전과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2016년에 결성되어, 그 해 11월 '불우이웃돕기 일일주점' 행사를 벌여, 수익금 3,206,000원 성금으로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기탁한 바 있습니다.” “이후 매년 산과 바다 관광지 정화작업, 가을 수확기에는 농촌일손돕기, 태풍 콩레이로 인한 형산강 쓰레기 정화작업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초에는 '포항동네방네예술단'(단장 김정욱)과 손잡고, 지난해 지진이후 더욱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제2회 '불우이웃돕기 일일주점' 행사를 벌여, 수익금 2,270,000원을 또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성금으로 기탁한 바도 있습니다.”라고 그동안 주요활동을 전했다.

ⓒ GBN 경북방송
한편, 포항시청 출입기자 봉사단의 이러한 봉사활동은 앞으로 더 확대될 것이며, 기자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해양문화예술도시 행복한 포항을 발전시키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제해철 사무국장이 전했다.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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