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면․문화관광과․안전재난건설과 농촌일손돕기 봉사
연평리 과수농가 방문, 땡볕 적과작업 도우며 구슬땀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9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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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해면사무소, 문화관광과, 안전재난건설과 직원 47명은 농번기를 맞아 16일 영해면 연평리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와 사과나무 적과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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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는 “인력부족으로 적과작업이 힘들었는데, 공무원들이 일손을 보태줘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워했다. 농촌일손돕기에 참가한 직원들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에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9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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