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환경이 열악한 아동가정에 따뜻한 손길
봉화군 드림스타트, 재난지킴이 연계 집고치기 봉사활동 실시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08일
|
 |
|
ⓒ GBN 경북방송 |
|
봉화군(군수 엄태항) 드림스타트는 7월 6일(토) 자원봉사단체인 재난지킴이와 연계하여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 중 가정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집 고치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가정은 춘양소재의 다문화가정으로 노후된 주택에 부와 아동 단둘이 살고 있으며 특히 초등학생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 보수, 대청소 등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무더운 날씨임에도 재난지킴이(회장 김창극) 약 20여명의 회원들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대상아동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고자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사랑의 집 고치기에 솔선수범 동참했다.
김창극 회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아동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엄태항 군수는“사랑의 집 고치기에 동참한 재난지킴이 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을 적극 발굴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말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08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먹은 나이를 뱉어낼 수 있다는 생각 어려지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치매가..
|
중앙박물관에 있는 왕은 오백 년 동안 밥을 먹지 않는다. 천 년 동안 ..
|
히말라야 소금으로 간을 할 때마다 원시의 바다였던 히말라야 하늘빛과..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