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 출입기자 봉사단, 태풍 ‘타파’지나간 영일대 장미공원 해변 환경정비에 구슬땀
- ‘관광지 정화작업’은 물론 ‘불우이웃돕기’ ‘농촌일손돕기’ 등의 왕성한 봉사활동으로 귀감
김정욱 기자 / ttantara68@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27일
| | | ⓒ GBN 경북방송 | | 포항시청 출입기자 봉사단(단장 배달형)은 27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장미공원 앞 바닷가 등지에서 태풍 ‘타파’로 인해 밀려온 쓰레기더미 제거 등 환경미화 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이 날 환경미화 활동에 김동수 두호동 동장이 함께하며, 쓰레기 자루를 묶고 옮기는 등 세심한 작업에 같이 구슬땀을 흘렸다.
| | | ⓒ GBN 경북방송 | | 작업이 끝난 후 김동수 동장은 “오늘 주말을 앞두고 포항시의 태풍 ‘타파’ 내습으로 발생한 영일대 일대 환경정비 바쁜 업무에 일손이 부족하였는데, 이렇게 시청출입 기자봉사단이 자발적으로 도와주시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적시에 도와주신 덕분으로, 가을철 관광시즌을 맞아 내 외 많은 관광객이 영일대 해변과 장미공원 등지를 찾았을 때, 깨끗한 환경 속에 즐거운 나들이가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며 고마워했다.
이에 이날 행사를 주최한 배달형 단장은 “과찬의 말씀입니다.” “저희 포항시청출입기자봉사단은 포항시 발전과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2016년에 결성되어, 오늘처럼 환경정화 봉사활동 외, 2016년 '제1회 불우이웃돕기 일일주점' 행사를 벌여, 수익금 3,206,000원을, 2018년 초에는 '제2회 불우이웃돕기 일일주점' 행사를 벌여, 수익금 2,270,000원을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성금으로 기탁한 바도 있습니다.”라고 그동안 주요활동을 소개 한 후, “앞으로도 영일대 일대에 긴급 일손이 필요할 때 동장님이 불러주면 즉시 달려와 돕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포항시청출입기자봉사단은 신아일보 배달형 단장 외, 도민일보 권영대, 일간경북신문 김재원, GBN경북방송 제해철, 뉴데일리 김창식, 대구광역일보 강동진 기자 중심으로, ‘불우이웃돕기’는 물론, ‘농촌일손돕기’ ‘관광지 정화작업’ 등의 왕성한 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
김정욱 기자 / ttantara68@hanmail.net 입력 : 2019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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