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06 09:42:0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 > 종합

추억가득 담긴 영천별빛나이트투어 성황리에 종료

2019 별빛나이트투어 14회, 1,200여 명 참가
영천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으로 이루어져 영천 관광의 브랜드 구축

우연희 기자 / hee-ya33@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16일
ⓒ GBN 경북방송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6일 각 지역의 관광객 단체들이 참여한 14번째 별빛나이트투어를 끝으로 4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총14회, 약 1,200여명이 참가한 영천 별빛나이트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영천 별빛나이트투어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약 5년에 걸쳐 꾸준하게 사랑받는 영천의 대표 관광지 투어 프로그램으로, 특히 ‘별의 수도, 별의 도시 스타 영천’을 알리는 스타파티(별 강연, 천체망원경 관측)를 통해 영천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체험할 수 있다.
ⓒ GBN 경북방송

2019년 영천 별빛나이트투어에는 다양한 지역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이 참여해 영천관광 체험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맘껏 누리고 돌아갔으며, 육군3사관학교와 연계해 진행한 호국 나이트투어 역시, 헬기레펠, 전술훈련 등 ‘생도되기’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 GBN 경북방송

유해복 관광진흥과장은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영천 관광 자원을 알려 다시 찾고 싶은 영천이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영천별빛나이트투어와 다양한 관광자원을 접목해 영천만의 색다른 관광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연희 기자 / hee-ya33@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16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히말라야 소금으로 간을 할 때마다 원시의 바다였던 히말라야 하늘빛과.. 
어쩔 길 없이 나무는 꽃을 밀어낸다 더 갈 데 없는 가지 끝에 꽃들은 .. 
백담사 뜰 앞 냇물 위 걸려 있는 수심교 난간에 비스듬히 기대어 설악산..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