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재 영일만항 이용 수출입기업 3년째 포항에 거액 기부
- ㈜올즈웰미네랄 김진석 대표 포항시 청소년들 위해 2천만 원 기탁 - 2017년 포항지진피해 이재민 돕기, 2018 포항시장학회에 이어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27일
| | | ⓒ GBN 경북방송 | | 27일 포항영일만항을 이용하고 있는 서울 소재 수출입기업인 ㈜올즈웰미네랄(대표 김진석)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2천만 원을 포항시 청소년재단에 기탁했다.
김진석 대표는 2017년 11월에도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지진피해 성금 2천만 원을 포항시에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도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회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올즈웰미네랄은 수도권에 소재한 원료 수출입기업으로 연간 약 2,000TEU (4만톤)의 철강제조에 소요되는 원료를 영일만항을 통하여 수입하여 지역 철강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김진석 ㈜올즈웰미네랄 대표는 “영일만항 이용으로 기업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으며, 포항지역에서 하는 사업으로 얻은 이익을 지역에 돌려주어야 한다는 평소 생각과 어려운 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포항시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청소년재단에는 제1호 기부금 포항시장을 시작으로 영남에너지서비스, 올즈웰미네랄로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는 일반시민들도 참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19년 11월 27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눈동자를 주고 갔다정선희마지막이라고 생각할 때 단풍이 든다달마산 도솔암..
|
노랑은 색이 아니에요 호늙은 호박은 언제부터 늙어있었는지날카로운 말을 ..
|
사라질 물의 속도로최보슬나 없이 나는 어디로 갈까물로 그린 그림이 미끄..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
|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