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에 봄을 심다!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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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경원)는 11일 코로나19로 활기를 잃은 지역 주민들에게 봄을 알리고자 읍 청사 내에 봄꽃을 심었다.
읍직원 20여 명이 원형화분 11개에 봄꽃인 비올라 500주를 식재하며 봄맞이에 나섰다.
이날 꽃 심기에 참여한 이경원 외동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이 봄이 왔다는 사실을 잊고 지내는 것 같아 안타까운데 이번에 심은 꽃들을 보며 읍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봄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 입력 : 2020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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