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 감염원 차단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앞장서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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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홍보에 나섰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캠페인으로 감염자와의 접촉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감염관리 방법의 일종이며,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상대방과의 대화 시 2m 이상 거리를 두는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선남면에서는 직원들이 각종 행사 및 모임 참가 자제, 외출 자제, 재택근무 확대, 개별적 식사 등을 통해 이를 실천하고 있으며, 현수막 게시 및 포스터 배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언길 선남면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사회적인 단절이 아니라, 서로간의 배려이다. 선남면민들이 이를 잘 실천하여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고 실천 의지를 밝혔다. |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 입력 : 2020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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