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진면,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지역에 따뜻한 봄을 선물하다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 입력 : 2020년 04월 01일
|  | | ⓒ GBN 경북방송 | |
고령군(군수 곽용환) 개진면은 3월 30일(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새마을지도자 및 사회단체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개경포 소공원에 팬지 등 봄 꽃 7,000여본을 식재했다.
특히. 이번 화단조성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주민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을 선물하기 위해 팬지 등 봄꽃 식재와 함께 개경포 공원을 비롯해 도로변 등에 방치되어 있는 폐농자재 수거 등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  | | ⓒ GBN 경북방송 | |
노재창 면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실․내외 활동이 제한적이라 답답함을 느낄 주민들에게 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4월 5일까지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  입력 : 2020년 04월 01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어쩔 길 없이 나무는 꽃을 밀어낸다 더 갈 데 없는 가지 끝에 꽃들은 ..
|
백담사 뜰 앞 냇물 위 걸려 있는 수심교 난간에 비스듬히 기대어 설악산..
|
가을빛 따라 느릿한 걸음단풍나무 그늘에 모여든 바람 따뜻한 눈빛 오간다..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