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 긴급 이장회의를 통해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입력 : 2020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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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지수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대응으로 4.7.(화) 긴급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4월은 대형 및 동시다발적인 산불의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시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인화성 물질 취급 및 영농 부산물 소각행위에 대해 강력한 감시 활동을 펼친다고 홍보했다.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2개조를 구역별로 나누어 오전·오후에 각각 개최하고, 자리 간 간격을 두어 코로나19 확산을 사전 차단헸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영농부산물 소각 및 입산자실화는 봄철 산불 발생의 주원인이 되므로 주민들께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 입력 : 2020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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