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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두봉)는 29일 서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가진 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미뤄졌던 위촉장을 전수하고 위원장에 김두봉 위원을 선임했다. 위원장을 포함한 10명의 위원들은 2022년 4월까지 지역 청소년 선도와 유해환경 해소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회의 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청소년 출입 제한시설에 대한 지도, 청소년 유해시설 고용금지 및 밤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제한 신분증 확인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나눠주며 대대적인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두봉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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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혁 서면장은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환경을 없애고 건전하고 유익한 여건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