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명소 이천변 생활환경숲에‘핑크뮬리’가 활짝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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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경산리에 위치한 ‘이천변 생활환경숲’ 일대에 조성된 핑크뮬리가 가을 분위기에 맞춰 온통 핑크 빛으로 물들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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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올해 성주읍 주변 유휴지에 0.6ha정도의 이천변 생활환경숲을 조성하여 군민들이 자연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숲을 조성했다.
이천변에 조성된 생활환경숲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적인 이동자제의 분위기 속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힐링할 수 있는 볼거리로 관심을 끌고 있다.
산림과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군민들의 지친 마음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천변이 특색 있는 명소가 되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 입력 : 2020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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