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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N 경북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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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서장 정창환) 동부남·여의용소방대(대장 전근열·유인여)는 11일 경주시 서부동 소재 홀로 거주하는 기초수급 노인가정을 찾아 주거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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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9월 연이은 태풍으로 주택 파손과 추워지는 날씨에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의 소식을 접한 동부남·여의용소방대 17명이 나섰다. 누수 되는 지붕을 보수·교체 작업과 외벽도색 및 주택청소를 진행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보수작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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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열·유인여 대장은 “생활이 어려워 불편한 환경에서 지내는 어르신에게 도움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