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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연합 ‘길위의 인문학’기행, 경남 하동을 찾아

품격있는 노년의 삶 추구 위한 노력이 주목 돼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20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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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9일 엘더스연합은 ‘길위의 인문학’ 기행을 가졌다.
채옥주 회장을 비롯한 엘더스연합 회원들은 아름답고 의미있는 노년의 삶을 펼쳐나가기 위해서 인문학과 여행을 결합한 ‘길위의 인문학’에 의미를 두었다고 전한다.
ⓒ GBN 경북방송

경남 하동을 찾은 일행은 ‘작가와의 만남’에서 최참판댁에서 되새겨보는 작가 박경리선생과 소설 ’토지‘의 배경을 청해 들으며 그 일대를 둘러보았다.
ⓒ GBN 경북방송

삶의 여정속에서 누구나 한편 이상의 소설을 간직한 회원들은 “인문학이야말로 품격있는 노년의 삶을 누리게 한다”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 GBN 경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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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20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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