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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상생(相生)복지단과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랑으로 아픈 상처를 치료하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20년 11월 29일
ⓒ GBN 경북방송

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외동읍 상생복지단, 공공위원장: 외동읍장 최원학, 민간위원장: 강기순)와 경주외동로타리클럽에서는 27일 주거 취약계층인 외동읍 입실리 A씨 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본 행사는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함께하면 더 행복해요’라는 모토를 가지고 진행됐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몸이 불편해 집안의 쓰레기와 폐가전, 가구 등을 배출하지 못한 상태로 이날 상생복지단이 쓰레기 등을 깨끗하게 수거하고 마지막으로 함께 힘을 모아 청소와 도배장판, 침대까지 지원했다.

대상자 A씨는 “쓰레기 많지만 몸이 불편해 치울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치워주어 너무 고맙고 앞으로는 깨끗하게 정리하면서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강기순 민간 위원장님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협의체 위원과 후원자들이 힘을 모아 작은 보금자리를 지켜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 GBN 경북방송

최원학 외동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마음을 모아준 외동읍 상생복지단과 경주외동로타리클럽 회원, 그리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외동읍 상생복지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20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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