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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리면(면장 사덕수)은 지난 1월 15일(금)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을 실시하면서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을 시작했다.
청리면은 이날 교통안전 수칙, 낙상사고예방, 상황별 안전사고 예방 등 기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한파에 대비해 마스크 착용 및 모자 착용도 안내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15일부터 11월까지 11개월 동안 월 10회, 1일 2~3시간, 주 3~4일의 근무형태로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근무하게 되며 관내 도로변 환경정비 등 공익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사덕수 청리면장은 “무엇보다 코로나-19 예방과 교통안전에 유의하면서 건강하게 활동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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