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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여성문화관 여성자원활동센터, 자원봉사 유공자 4명, 2개 팀에 표창패 전달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22일
 
 
↑↑ 포항시 여성문화관은 코로나19로 더 어렵고 힘들어진 이웃을 위해 여성자원활동센터 자원봉사 유공자 4명, 2개 팀에 표창패를 19일 전달했다.
ⓒ GBN 경북방송

  포항시 여성문화관은 코로나19로 더 어렵고 힘들어진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친 여성자원활동센터 자원봉사 유공자 4명, 2개 팀에 표창패를 19일 전달했다.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여성문화관 교육강좌 수료생들로 구성된 순수 자원봉사 단체로 18개 팀 261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사회복지관, 요양원,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급식지원, 동화구연, 설거지, 공연 등 다양한 재능기부 및 노력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회원들이 만든 마늘짱아지, 된장, 앞치마 등을 판매하여 기금을 만들어 홀로 어렵게 지내는 어르신 47명에게 매달 2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온정을 나누고 있다.

아울러, 매년 김장철이면 김장이 어려운 취약 계층에 김치를 나누고 있으며, 작년에는 전역으로 확산된 코로나 19로 방역 마스크 품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직접 제작한 마스크를 전달했다.

여성자원활동센터 박영희 회장은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라고 생각하며, 우리의 작은 봉사활동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려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있음>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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