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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새마을회(회장 손지익)에서는 2021년 11월 26(금) 09시부터 경주시 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새마을부녀회, 협의회 읍면동 지도자, 직공장회원, 문고회원 등 300여명이 함께 모여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 위한 『아름다운 나눔! 2021 사랑의 김장담가주기』의 최종 버무림 작업을 벌였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많은 고민을 한 끝에 2차례의 체온 체크와 함께 거리를 많이 띄우고 김장이 모두 끝난고 난 후 제공하던 중식도 모두 없애며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과 삶의 고달품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이 기다릴 생각에 더 많은 조심을 하면서 김장담가주기 사업을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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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한국수력원자력에서 2천만원,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서 5백만원을 후원하여 따듯한 마음으로 6천 포기 김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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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의 어려운세대 1천여세대와 지역아동센타와 복지시설과 단체 20여개 단체에 총 2천여박스를 전달하였다. 오늘 23개 읍면동의 새마을 지도자들이 김장을 버무리는 자리에 주낙영시장님과 서호대 시의장님, 한국수력원자력 상생협력처장님과 경주시새마을금고협의회장님께서 모두 자리를 함께 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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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경주시 주낙영 시장님과 손지익 새마을회장은 “올 한해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었는 것에 대한 위로와 함께 특히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해 달라”고 격려해 주었다. 이와 함께 읍면동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에서는 쌀과 연탄나누기, 전기매트, 이불전달 등을 병행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많은 애를 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