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첫 수매 실시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 입력 : 20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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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항면,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첫 수매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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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에서는 11월 24일(목) 오전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포대벼(40kg) 2,653포 첫 수매를 월항농협 장산창고(장산48호) 앞에서 실시했다.
이날 매입을 시작으로 12월 1일 톤백(800kg) 200포, 12월 6일 톤백(800kg) 170포, 톤백(800kg) 575포의 추가 일정이 예정돼 있다.
월항면의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물량은 포대벼(40kg) 2,653포와 톤백(800kg) 945포(40kg 기준 18,900포)로 총 21,553포(40kg 기준)이며 이는 전년 대비 11,446포(40kg 기준) 증가한 양이다.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의 매입 가격은 산지 쌀값을 반영해 추후 가격을 확정해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며, 중간정산금(40kg 포대 기준 3만원)은 수매 당일에 지급한다.
김학동 월항면장은 수매 현장을 방문해 “올 한해 고품질의 벼를 생산하기 위해 이른 봄부터 고생한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월항면민 모두가 좋은 등급을 받아 농가소득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 입력 : 20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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