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상 작품 | ⓒ GBN 경북방송 | |
제23회 대한민국환동해(영일만)서예대전 심사결과 조숙필씨(67.여·울산)의 한글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상작 명제는 ‘세월의 눈동자’다. 최우수상은 이상형씨(55,남.포항)의 문인화로 명제 ‘그윽한 향기’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이상기(한글), 강병길, 김기자, 백연주,(한문) 문재학(문인화), 정준호(서각)에 각각 돌아갔다.
출품작은 한글, 한문, 문인화, 서각 등 총 366점이며 이 중 162점이 낙선했다.
수상작 전시는 6월 21 ~ 25일까지 5일간이며 장소는 포항문화예술회관 1,2층 전관이다. 시상식은 6월 24(토) 오후3시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로비
|  | | ↑↑ 출품현황 | ⓒ GBN 경북방송 | |
|  | | ↑↑ 수상자명단 | ⓒ GBN 경북방송 | |
|  | | ↑↑ 입상자 명단 | ⓒ GBN 경북방송 | | |  | | ↑↑ 운영위원 | ⓒ GBN 경북방송 | |
|  | | ↑↑ 최우수상 작품 | ⓒ GBN 경북방송 | | |  | | ↑↑ 우수상 작품 서각 | ⓒ GBN 경북방송 | | |  | | ↑↑ 심사위원 단체사진 | ⓒ GBN 경북방송 | |
대상 수상 소감 |  | | ↑↑ 대상 소감 | ⓒ GBN 경북방송 | |
조숙필
푸르름이 짙어가고 꽃향기가 가득한 오월에 먹물향기까지 더해지는 환동해서예대전에서생각지 못했던 대상이라는 수상소식에 놀라움과 기쁨으로 감사드리며 아직도 부족함이 많고, 늘 붓글씨에대한 목마름이 많았는데도 수상하게 해주신 심사위원님들과 여러 선생님들께도 먼저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서예를 하면서 마음의 도를 닦듯 수많은 화선지 속에서 힘든 작업속에서도 한 작품 한 작품 좌절과 기뿜을 누리며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정진하고 노력하며 나아가 서예 발전에도 힘쓰겠습니다. 다시한번 수상의 영광을 주신 포항서예인협회와 여러 선생님, 가족들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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