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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9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포항시보육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
ⓒ GBN 경북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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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 2월 29일 ‘2024년 제1차 포항시보육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설치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심의와 올해 포항시 보육수급계획(안) 2가지 주요 안건을 다뤘다.
신규 위탁 대상 국공립어린이집은 오천지역에 있는 힐스테이트포항 단지 내 설치 예정으로, 365(24시간제) 어린이집 운영계획으로 위탁운영자를 공개 모집해 올해 7월 개원을 앞두고 있다.
포항시는 힐스테이트포항 단지 내 국공립 365(24시간제) 어린이집 설치 개원에 이어 내년에는 수요와 이용자가 많은 북구청 어린이집(기존 시간제 긴급보육 이용시설)을 365(24시간제) 운영시간 확대 추가 지정해 24시간 365일 언제든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최명환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시 실정에 맞는 보육사업 정책개발로 출생율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보육정책과 공보육의 안정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최근 저출생의 사회적 변화를 반영해 돌봄이 필요한 양육가정에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포항형 시간제 긴급보육시설을 총 2개소를 지난 2022년도부터 지정 운영해 긴급보육시설을 구축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