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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N 경북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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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6일부터 10월 6일까지 50회에 걸쳐 금장낙안의 명소 금장대에서 매주 화. 목. 일요일 백강 허화열선생의 풍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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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시작한 금장대풍류는 신라향가와 영남인의 시조, 가야금병창, 전통 가곡, 춤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풍류마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장대는 2012년에 중창되었으며, 신라 삼기팔괴 중 하나인 금장낙안은 서천과 북천이 만나는 예기청소 위의 풍경에 취해 기러기도 쉬여갔다는 이야기이다.
멋들어진 자연경관과 더불어 선비들이 풍류를 즐겼다는 금장대의 옛 모습을 재현하고, 경주시민과 천년고도 서라벌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오래오래 간직될 추억거리 그리고 바쁘게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넉넉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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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강 허화열선생은 지금까지 금장대와 상우정에서 영남인의 토리로 편곡한 신라향가와 영남인의 시조 전곡발표회를 100여회 걸쳐 진행하여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 그리고 정가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신라의 대문장 고은 최치원. 이두 문자를 정리하고 발전시킨 설총. 동방5현이자 조선의 대표적인 유학자 회재 이언적선생이 남긴 시를 영남인의 시조로 편곡하여 전승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강습회를 겸하여 우리만의 전통예술인 신라향가와 영남인의 시조를 전승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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