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상] (사) 경주시 국제친선교류협의회의 새 얼굴
정길화 회장에서 신임 조현주 회장으로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20일
민간외교의 일선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 거주 외국근로자들의 아름다운 동반자 경주시국제친선교류협의회.
“열린 마음 아름다운 동행” 의 슬로건 아래 경주시 외국인상담 센터를 주관하고 있는 사단법인 경주시국제친선교류협의회 2011년 회장단 이, 취임식이 2월 18일 저녁 7시 서라벌대학 원석체육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전성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성의껏 회를 이끌어온 정길화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공로 회원 시상식 등으로 이어졌으며 내, 외빈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조현주 취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회원 상호간에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더욱 왕성한 봉사활동으로 다문화사회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국제친선교류협의회는 1996년 지역의 뜻있는 270명의 회원으로 출범해서 지금까지 인접국가(중국, 일본, 베트남) 와 민간친선을 도모 하고 외국인근로자 무료법률상담,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등 민간외교사절로서의 활발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 입력 : 2011년 02월 20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어정역 계단에 물고기가 누워 있다 숙취에 절은 움직임에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
|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