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낭송회(회장 이노미)는 코로나로 계속 연기하였던 2021년 정기총회를 야외에서 간략하게 마스크를 쓰고 진행했다.
ⓒ GBN 경북방송
2021년에는 신임 임원진들을 선출하여야하는 시기여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 되면 실내에서 이,취임식을 하려고 연기를 하다가 계속 연기를 하다가는 경주시낭송회의 운영에 대한 우려되는 부분도 있다는 회원들의 의견으로 야외에서 간략하게 총회를 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참석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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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미회장은 2년간 수고한 임원진과 전임회장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고 이임사에서는 2020년은 코로나로 모임이나 활동이 많이 적었지만 회원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신입회원들도 가입하였고 경주시낭송회가 잘 유지된것에 대해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신임 임원진들이 경주시낭송회를 더 발전되게 해주실 것을 믿는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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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임영록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회장님들께서 잘이끌어 오신 경주시낭송회의 회장으로 취임한 것에 부담감을 느낀다며 경주시낭송회가 경주에서 가장 많은 시낭송가들이 함께하는 시낭송회이니만큼 경주 시민들에게 좀 더 알려지고 시민들에게 시낭송을 알리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나가도록 회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서 노력할 것을 당부 드린다는 취임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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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낭송회는 경주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회원들이 시낭송으로 봉사를 하고 봄과 가을에 시민들을 위한 시낭송 행사도 열고 경주시학생시낭송대회도 매년 주최하며 시낭송으로 행복한 시간을 사회에 환원하는 노력들을 하고 있다.
경주시낭송회 신임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임영록, 남부회장 이상락, 여부회장 구미향, 감사 배만식, 사무국장 정민정, 재무국장 조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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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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