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프랑세즈
제과, 제빵의 달인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15일
White Day는 국적불명 신 풍속이다.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상업적 기념일인 셈이다. 그러나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남성들에게 화이트데이는 사랑고백하기에 고마운 날이기도 하다.
프랑세즈 제과점에서는 모든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하고 또는 서로 소원하던 사이에 있던 부부나 연인, 가족끼리 화이트 데이를 기회로 사탕바구니를 주고받으므로 사랑을 이루고, 관계회복을 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성껏 사탕을 만들고 포장에 신경을 썼다고 했다.
제과명인 장복용 씨의 사랑 나눔은 이런 행사 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바 그 정성이 봄날처럼 따뜻하고 사탕처럼 달콤하게 전해졌다.
오늘만큼은 세상의 모든 이들이 사탕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사랑으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미소로 손님을 배웅하는 여사장님의 모습이 더 없이 아름다웠다. |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 입력 : 2011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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