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 폭염 속 쉬어가는 무더위 쉼터로 개방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13일
|
|
|
ⓒ GBN 경북방송 |
|
경주시 보건소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1층 민원실과 보건지소를 ‘무더위 쉼터 홍보관’으로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언제든지 보건소를 찾아 무더위를 피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전담 인력을 배치에 폭염에 대비한 행동요령 홍보와 만성질환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로 시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온열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어지러움이나 오심, 구토, 심한 두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폭염에 대비해 물을 자주 섭취하고, 더운 시간대에는 외출을 삼가고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또한 식사 시간을 지키고 옷차림은 밝고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
|
|
ⓒ GBN 경북방송 |
|
김장희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무더위 쉼터 홍보관을 운영하고, 시민들의 건강 상담과 폭염 대비 교육 홍보를 통해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8년 08월 13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어정역 계단에 물고기가 누워 있다 숙취에 절은 움직임에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
|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