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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새마을회(회장 남정일)는 새마을지도자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월 1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주 시내 전역에서 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코로나19로 경제 활동이 위축되고 시민들의 사기가 저하되자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새마을지도자 개개인이 충전식 분무기 30여대를 준비해 대대적으로 방역을 했다.
특히 새마을회는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한 “새마을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 3월 15일과 18일 양일간 집중 방역을 한다. 이어 매주 수·일요일은 읍면동별로 조를 편성해 공공기관, 마을회관, 버스승강장, 관내 금융기관 등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남정일 새마을회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역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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